올해 대구에서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역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 417명이 명예퇴직한데다
하반기 명예퇴직 예산으로 382억원을 확보해
명예퇴직 의사를 밝힌 183명 전원이
명예퇴직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만 600명이 명예퇴직할 예정이어서
지난 해 319명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명퇴 예산이 확보된 만큼
희망자를 최대한 수용하고 신규교사 채용으로 교원수급을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