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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보다 효율이 두 배가 넘는
태양전지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반도체의 구조 변경을 통해
빛의 흡수량을 높인 겁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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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보다도 얇은 나노선으로
태양전지에 쓰이는 반도체 물질입니다.
기존의 일자형 나노선의 상단부 직경을
넓게 하고 하단부 직경을 좁게 만드는
'비대칭 구조'로 설계해 빛의 반사율을
높였습니다.
◀INT▶백창기 교수/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비대칭으로 만들게 되면 광학적으로
전반사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면 굴절률을 많이 만들어서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의 양을 좀 더 많이 흡수할수 있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빛 흡수 효율이
기존 평판 태양전지보다 2.7배,
나노선 태양전지보다는 최대 1.4배나 높습니다.
특히 국내 실리콘 반도체 공정 기술인
'하향식 공법'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차세대 실리콘 열전소자와 광소자 기술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셈입니다.
◀INT▶백창기 교수/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실리콘을 활용한다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많고 싼 재료를 활용한 것이고 지금
2세대·3세대 트렌드를 봐도 나노선 태양전지가
향후에 가장 중요한 태양전지의 주자라는 게.."
연구팀은 경제적이고 효율도 높은 태양전지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면
관련 산업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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