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조기 복귀설이 나왔던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근 대구에서 가진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당 조기 복귀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더 이상 여의도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지 뭡니까요.
최경환 경제부총리
"메르스 때문에 국가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 문제까지 겹쳐서 걱정인데,
여의도 복귀 문제는 생각할 겨를조차
없습니다."라며 당분간은 경제 수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못박았어요.
하하하하! 설마 대통령이 무서워서
당 복귀를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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