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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메르스 여파 관광업계 점차 회복

김형일 기자 입력 2015-07-09 17:22:41 조회수 1

◀ANC▶
지난 한달간 메르스로 유래없는 불황을 겪은
관광업계가 이달 들어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던
숙박업소 예약률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평소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메르스가 한창이던 지난 달
사적지 주차장은 텅텅 비었고,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숙박업소도 지난 한달 동안
20여건 3천여명의 단체 예약이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그런데 이달 초부터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서
지난달 30-40% 수준에 그쳤던
CG)호텔 예약률도 두배 가까이 올랐고,
경주월드 입장객도 하루 평균 4천명으로
평년 수준을 되찾고 있습니다.

예약 문의도 잇따르면서 7,8월에는 예년
수준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윤희란 마케팅기획팀장/경북관광공사
"메르스 여파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해서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츠 대회 유치도 침체된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국 여자 야구 대회와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잇따라 열리는데
2백 80여개팀 선수와 가족 등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김종국 경주시 체육청소년과장
"2만명에 달하는 선수,임원,학부모,관광객이
경주를 찾게됨으로써 그동안 아주 많이 침체되었던 경주 경기가 아주 크게 활력을 찾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르스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직격탄을 맞았던 지역 관광업계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새롭게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MBC NEWS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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