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낮 시간대와 어두운 밤 시간대에
서로 다르게 보이는 '스팽글'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이른바 '마이크로프리즘형 재귀반사 스팽글'은
서로 다른 종류의 필름을 접착한 것으로
기존 장비로 쉽게 잘리지 않는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개발이 가능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이 소재는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파티문화가 정착한 미국과 남미지역 시장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여성복은 물론 유아복과 인테리어용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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