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화성산업'의 창업주인
이윤석 명예회장이 향년 99세의 나이로
어제 오후 별세했습니다.
고 이윤석 명예회장은
지난 1958년 중구 동인동에서 건설업체
삼용사를 인수해 화성산업을 창업했으며,
1972년에는 동아백화점을 신축해
유통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1일 토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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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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