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이 가장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천 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11포인트 떨어진 88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95, 충청권 90,
제주권 90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지만
동남권과 호남권이 각각 87과 86으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고 대구경북권은
76으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 감소와
철강업과 조선업의 부진 등이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중국의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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