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호가 상승세가 높았던
경산과 포항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최근 2주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 주보다 0.06% 올라 오름세가 다소
둔화됐습니다.
영천시가 0.88% 올라 가장 많이 올랐고,
경산 0.09%, 포항 0.08% 올랐습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는 "계절적 비수기 어서
거래량이 줄어 보합세가 이어지겠다"며
"특히 하반기 경산과 포항의 입주물량이 많아
가격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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