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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 광고로
건강제품 수억원어치를 팔아온 1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저렴한 생필품과 상품권 등을 미끼로
부녀자와 노인들을 유인했습니다.
장미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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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내에 홍보관을 차리고
부녀자와 노인들을 끌어들인 일당 1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집집마다 생필품을
싸게 판다는 전단지를 돌리고
포항시내 한 건물로 6, 70대 부녀자 350여명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리고 변비 나 심혈관질환, 몸매 교정에
효과적이라며 식품과 온열 운동기, 샤워기 등을
3배 이상 비싸게 팔아넘겼습니다.
석 달 동안 이들이 팔아넘긴 물건은
무려 2억 5천만원어치.
물건을 구매하거나 홍보관에 지인을 데려오면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고, 상품권을 다른
생필품으로 바꿔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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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근/포항 북부경찰서 지능팀장
"홍보관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값싼 제품을
고가에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판매 장부와 회원 명부를 압수수색해 적발한
사건입니다"
경찰은 업주 45살 안 모씨 등 17명을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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