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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잡이 어선들이 러시아 수역으로
첫 출어했습니다
올해는 기름값이 내린데다
실무협상이 빨리 타결돼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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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채낚기 어선 5척과 감시선 1척이
힘차게 구룡포항을 출항했습니다
올해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할
우리나라 채낚기 어선은 모두 66척,
오징어 쿼터량은 5천5백 톤으로
예년 평균 어획량이 2천 톤임을 감안하면
넉넉한 편이고 입어료는
톤당 103달러로 3년째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름값이 크게 내려
어민들에게는 희망적입니다
C,G1)면세용 기름값은
2백 리터 한드럼이 11만5천원으로
지난해 평균 16만 원보다 28%가 떨어졌습니다
◀INT▶ 허남율/일진호 선주
"우리가 70일 동안 조업하는데 경유가 4백 드럼
정도 소비됩니다.올해는 기름값 인하로
한 천5백만 원 정도 적게 듭니다"
S/U)또 지난해는 실무협상이 늦어져
8월에야 조업에 나섰으나 올해는
지난달 이미 협상이 완료됐습니다
오징어 회귀에 맞춰
조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만선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기원을 담아서
지금 상당히 어렵기는 합니다만 용기를 갖고
좋은 실적을 갖고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가장 큰 고민은 갈수록 줄어드는 어자원,
C.G2)러시아 어획고가 지난 2012년 2400톤
2013년 2600톤을 넘었으나 지난해는
1580톤으로 줄어들었습니다
C,G3)척당 어획고 역시
지난 2천12- 13년 2억 원이 넘었다가
지난해는 1억 원대로 떨어져
일부 어선은 출어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남하하는 오징어를 북한 수역에서
싹쓸이 하려는 중국어선과
남하하기 전 잡으려는 한국,
고갈되는 오징어를 두고
올해도 어자원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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