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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백두대간 수목원 올 연말 준공

정윤호 기자 입력 2015-07-02 16:58:31 조회수 1

◀ANC▶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인,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현재
81%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올 연말 준공됩니다.

하늘에서 본 백두대간 수목원을
정윤호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봉화 옥석산과 문수산 일원,

총연장 천4백km,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조성공사의 공정은
현재 81%, 올 연말이면, 모든 시설이
완공됩니다.

생태탐방지구와 중점전시지구를 합쳐
모두 5천여ha, 천5백만 평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목원입니다.

중점전시지구는 대략 2백ha.
방문자 센터와 숙박동, 교육연수동 등의
주요시설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산책로와 연못, 주제 전시 구역도
대부분 마무리 됐습니다.

고산식물원에는 고산지대에서만 서식하는
야생화들이 만개해, 탐방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배준규 연구관/백두대간 수목원
"전체적으로 7백종 정도가 수입돼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 만 종 정도를 (더 들여올 예정입니다)"

식물원 뒷편에는 편백나무 숲길도
조성됐습니다.

이런 숲길은 수목원 전체 64km로 이어지고,
숲길 주변엔 금강송 행렬이 이어집니다.

모든 것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시설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호랑이 숲이
압권입니다.

수목원 중심부에 들어설
4.8ha 규모의 호랑이 숲에는 백두산 호랑이
4마리가 이사를 옵니다.

호랑이 숲은 호랑이가 좋아하는 관목 숲 등의
서식환경을 갖추고 있어, 동물원과는
전혀 다른 환경입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이 수목원에
문화예술 창작공간도 마련하는 등,
산림과 식물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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