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위 도전에 나섭니다.
승점 29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중인 대구는
오늘 저녁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경기에서 승점 31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중인
서울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시즌 전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는 베테랑 공격수 노병준을 앞세워
승리를 거둬 2위 자리를 뺏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경기는 대구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선착순으로 가변석 관람이 가능하고
입장 관중 500명에게 부채와 음료가 제공되는
진검승부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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