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월 개장할 예정이던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이
오는 10월이나 11월 쯤 문을 열 전망입니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는
야시장 상인 공개모집 절차와
부스 제작 기간 등을 감안하면
오는 10월이나 11월쯤 야시장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90개 정도가 될 야시장 부스에는
청년창업존과 다문화존 등으로
취약계층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이달 중에 상인들을 공개모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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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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