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차세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 갈
'한국형 히든 챔피언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쌍용머티리얼과 엔유씨전자, 메가젠 임플란트,
아진산업, 원익큐엔씨 등 5곳으로
앞으로 5년간 R&D 자금 75억원,
해외마케팅비 3억 5천만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게 됩니다.
기존의 월드클래스 300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해
올해 처음 히든챔피언 기업을 선정했는데,
이번에 5곳이 새로 선정되면서
우리지역의 월드클래스 300기업은 32곳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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