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가 오늘 열릴
203회 제 1차 정례회 회기 첫날 본회의에서
'범안로 무료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에는
범안로는 즉각 무료화 해야 하고,
이와는 별개로
지난 1990년 234억원의 도로개설비용을 낸
지산·범물 주민은 즉각 무료 통행을
실시해야 한다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수성구의회는 이 결의문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에 전달하는 한편
이달 말부터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거리 홍보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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