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포항의 5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KTX 개통으로 포항의 접근성이 더 좋아진 만큼
올 여름에는 더 많은 피서객들이
경북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미쁨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8일 경상북도에서 제일 먼저
개장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지역 상인 수십여명이 모인 가운데
피서객의 안전을 기원하는 어룡제가
열렸습니다.
◀INT▶이진택/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피서객과 관광객을 위해 친절, 봉사 등
모든 교육을 하고, 특히 요즘 메르스 때문에
위생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올여름 포항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10% 많은
390만명으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화거리와 샤워장, 캐노피와 세족대 등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습니다.
특히 성수기인 다음달 말에는 국제불빛축제와
국제바다연극제, 칠포 재즈페스티벌 등이
열립니다.
◀INT▶ 이병기/포항시 북구청장
"영일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포항시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관리사무실인 바다시청을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입니다.
또 메르스 여파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새벽시간대 여러차례 소독을 실시하고,
바다시청과 화장실 등 각종 시설 청결관리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cg)이밖에도 경주의 5개 해수욕장은
다음달 10일, 영덕과 울진의 해수욕장 14곳은
일주일 뒤인 다음달 17일 차례로 개장합니다.
(S/U) KTX 개통 등으로 포항시와 경상북도
모두 올여름 피서객 수를 지난해보다 높게
잡고 있어서 앞으로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