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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메르스 관리대상 줄어..극복 총력

금교신 기자 입력 2015-06-26 17:25:33 조회수 1

◀ANC▶

메르스 확진환자가 퇴원하면서
지역의 메르스 관리 대상도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내일 치러지는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혹시나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메르스 관련소식 양관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현재 대구시에는 병원격리 3명을 포함해
자가격리 69명, 능동감시 251명 등
어제 보다 113명이 줄어든 361명이
관리 대상으로 남아있습니다.

닷새째 의심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경상북도는 자가격리 12명, 능동감시 8명 등
20명이 관리 대상이어서 메르스 사태가
확연히 숙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내일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9급 공채 시험에서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험이 치러지는 20개 시험장에
방역 소독을 하고 모든 응시생들의 체온을
측정한 뒤 입실하도록 하고
열이 나는 수험생은 학교나 보건소등에서
별도로 시험을 치르게 할 예정입니다.

◀INT▶최희송 대구시 인사과장
"능동감시 수험생은 세 명이 접수돼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한 명은 시험을 포기할 의향이 있기
때문에 그 두 명에 대해서는 특히 남구보건소에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하고 거기서 별도의
시험을 치를 계획입니다."

자가격리자와 상인들의 피해 대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자의 심리 상담에 나서
중위험군 8명 등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18명을 가려내 격리 해제일까지
매일 심리상담을 해주고 상태가 심각해지면
대구시 건강증진센터의 관리를 받게할
계획입니다.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대명시장과 피해업소에 총 41건,
7억 천여만원의 보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명목욕탕 이용객 중 38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 이틀간
CCTV 관제센터를 통해 밝혀진 4명도
자진신고 당부에도 불구하고
이용 사실을 숨겨왔던 것으로 드러나
시민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관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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