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은
메르스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관세를 무담보로 최대 1년까지
납부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또,관세 분할납부도 가능하도록 해주고,
수출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수출기업에게 환급금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중소 수출기업의
정확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업종별 애로사항을 청취해
맞춤형 컨설팅도 해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