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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발발한 지 65주년 되는 날입니다.
메르스 때문에 기념행사가 대부분 취소됐지만,
전쟁이 남긴 교훈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오늘 뉴스도
메르스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대구의 첫 메르스 확진환자 김 씨가
내일 퇴원합니다.
여] 의학적으로 완치가 된 것으로
대구시가 판단을 내린건데,
폐쇄됐던 남구지역 여러 시설들도
오는 29일부터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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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 김씨의 2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김씨가 1,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오면서
대구시는 자문교수단과 회의 끝에 김씨가
의학적으로 완치된 만큼 내일 퇴원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씨는 당분간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요양할 예정입니다.
◀INT▶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환자)본인의 심리적 안정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서 한 일주일정도 집에서 자가요양 하는 것이 좋겠다
확진 환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시설들도
메르스 잠복기가 끝난 직후인 오는 29일부터
정상화됩니다.
대명 3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경로당 등
복지시설 60곳, 어린이집 4곳, 그리고
동명 목욕탕이 대상입니다.
확진 환자 발생후 손님이 끊겼던 대명시장을
살리기 위한 범사회적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대명시장을 찾아
장도 보고 식사도 한 뒤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INT▶이동희 의장(대구시의회)
메르스 사태와 관련된 상인들의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고 상인들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할 것
지역 여성계도 적극 동참해
오늘과 내일 130여명이 대명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고 자유총연맹과 새마을회 등
사회단체들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한 사회적 참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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