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자가격리된 학생과 같은 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로 학원에 오지 못하게 했다가
등록 말소 절차가 진행중인 학원이
교육당국에 이의 신청을 냈습니다.
해당 학원은
"메르스 환자 자녀가 본 학원에 다닌다는
소문이 퍼져 문의 전화가 폭주했고,
이를 해명하는 단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오해를 살 만한 내용이 실수로 들어갔다"며
"대구교육청이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학원 등록 말소 조치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원은 지난 16일
"메르스 확진자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 학생들은
학원에 나오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학원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학부모들에게 보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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