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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도 덥고 사회도 어수선해서 그런지
화를 참지 못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잦은데요.
경주에서 40대 남성이
이웃 주민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형사 입건됐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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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한 남성이 모텔 안으로
들어옵니다.
시비 끝에 모니터를 집어던지더니,
큰 다툼이 오갑니다.
경찰이 출동해 상황이 끝나는 듯 했지만,
한 시간 뒤 이 남성은 흉기를 들고
다시 모텔을 찾았습니다.
한참 몸싸움이 벌어지고,
이 남성은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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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텔 관계자
"이유도 없이 새벽에 술 드시고 갑자기 오셔서
'너네도 잘못 있다' 하면서 컴퓨터를 깨고 그렇게"
44살 이 모씨는 모텔 주인 김씨가
주차차량 문제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항의한 것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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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씨
"(노모가) 설움을 당했다고 해서 (술을)
먹다보니 그 일이 생각나서 한 번 찾아갔는데
일이 그렇게 됐습니다"
경찰은 이웃끼리 다투는 과정에서
이씨가 만취한 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렀다고 보고 양측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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