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에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전체 득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을 통해
펼쳐지고 있는 팬투표에서
이승엽 선수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어제까지 101만6753표를 획득해
최다 득표 경쟁에서 전체 선두를 기록하며
국민타자의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마무리 투수부문 임창용,
내야에 구자욱과 나바로, 김상수,
외야수인 최형우까지 6명이 이름을 올려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올스타 득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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