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에
지역민이 취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줄
맞춤형 인재육성 아카데미가 출범했습니다.
대구시를 비롯해
한국감정원과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등
혁신도시로 이전한 6개 공공기관은
오늘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지역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육성
아카데미' 출범식을 갖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경북대와 계명대 졸업자, 졸업예정자 100명이
참가해 공공기관이 원하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인적성 검사 준비, 인사 실무자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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