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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공기관 맞춤형으로 교육시킨다.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6-22 14:07:02 조회수 1

◀ANC▶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자주 받곤 하는데요.

대구시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해
공공기관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에 따르면
신서 혁신도시로 옮겨온 공공기관들의
지난 해 지역대학 인재 채용실적은 8%로
전국 평균 10%에도 못 미칩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지역민을 더 많이 뽑도록
원하는 인재가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해
지역 대학생들을 맞춤형으로 교육시키는
아카데미를 출범시켰습니다.

◀INT▶정태옥 행정부시장/대구시
"갈수록 지역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청년들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더 많이 느낍니다."

우선 한국감정원과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등 6개 기관이 지역민 채용에
앞장서겠다면서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서종대 원장/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금년에 40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이중에 30%, 12명 이상을
대구경북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을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계명대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100명이
1기와 2기로 나눠, 오늘부터 9월까지
인적성 검사 준비, 인사 실무자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INT▶박혜민/계명대학교 졸업자
"저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요.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S-U)"공공기관이 지역으로 이전한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겁니다.

이번 아카데미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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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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