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통상모니터 요원을 다음달부터 두달동안
지역 기업에 인턴으로 파견합니다.
통상모니터 요원은
중국과 베트남,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12개 나라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0명으로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통역과 해외시장조사, 해외 마케팅 등
해외시장 개척 업무를 돕게 됩니다.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대구의 제조업체에 파견되는데,
인턴 급여의 60%는 대구시 보조금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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