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대구에서 격리된 학생은 5명,
교직원은 1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는
학생 5명과 교직원 1명을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족 가운데 격리자로 지정됐거나
38도 이상 고열자, 메르스 관련 병원에
다녀온 학생 53명은 등교중지 조치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모든 학교에서
등교때 체온검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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