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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도
제 9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예정대로 열기로 했습니다.
메르스의 유행에도 국내외 공연팀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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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로
각종 국제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해외 바이어들도 국내 입국을 꺼리고 있지만
뮤지컬 공연팀의 열정만큼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오는 26일부터 18일동안 열리는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초청된
대만과 독일, 영국, 체코, 중국 등
5개 외국 공연팀이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INT▶대만 '넌 리딩 클럽' 공연 관계자
"대만 현지 TV보도를 통해 한국의 상황을
들었기 때문에 저희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공연을 하는 것에
두려운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 계획과
공연에 차질이 생겨 변동이 생기지 않을지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국행에 대한 강한 의지는
어제 대만 현지 언론에도 보도됐습니다.
(C.G.)대만 타이베이 신문은
"최근 한국 메르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지만, 한국 공연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공연팀 일부는
오는 일요일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며,
다른 해외 팀들도 기다리는 관람객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참가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S-U)대학생팀을 비롯한 국내 14개 공연팀들도
개인 위생에 신경쓰면 문제될 게 없을 거라며,
예정대로 공연 무대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INT▶장익현 이사장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1년간 기다린 매니아들은 아직 딤프가
열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적
신뢰 등을 감안해서 딤프는 특별한 사정의
변화가 없는한 진행하려고 합니다."
대구시와 딤프 사무국은 행사 장소마다
열감지기와 손소독제를 구비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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