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자가격리자 일부 명단이 SNS에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명단은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어제 수성구의회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됐는데
병원격리자와 자가격리자의 성과 나이,
증세와 함께 일부 사람은 주소까지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보고서 작성 경위와
유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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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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