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김씨의 동선 파악이
사실상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김씨를 통해 지난 달 27일
삼성 서울 병원을 방문한 뒤 이튿날
KTX열차를 이용해 대구로 왔고
자각 증세가 나타난 13일 이후
목욕탕과 보건소를 들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김씨가 주민센터에 출근한 뒤
2주 가량의 행적은 김씨의 기억과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는데다 김씨가 정확한 동선을
기억하지 못해 접촉자 파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특히 김씨가 노인 업무를 맡고 있어
김씨가 공무상 메르스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과 많이 만났을 가능성이 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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