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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교사 접촉 동료교사 2차검사 '음성'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6-15 08:03:09 조회수 0

경북 첫 메르스 확진자인
포항의 50대 교사와 접촉한 뒤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된
48살 남자 동료교사가 1차 검사에 이어
메르스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북에는 수도권에서 이송된
메르스 환자 2명을 포함해
확진자 3명, 의심환자 1명이고
자가격리 269명 능동감시 대상이
255명입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교육지원청, 보건소와 공조해
이중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포항 3개 종합병원 출입구를 하나로 유지하며
출입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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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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