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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원탁회의 9월로 연기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6-14 17:47:11 조회수 0

대구시는 오는 24일 열기로 했던
제2회 대구 시민원탁회의를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9월 7일로 연기했습니다.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긴급 임시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참가 신청자 모두에게 전화 연락하고,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또 9월에 열릴 시민원탁회의의 주제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이 꿈꾸는 대구'로
종전과 같고, 참여 신청은 개최 전까지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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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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