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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말, 메르스 확산 막아라..방역 비상

이규설 기자 입력 2015-06-14 16:00:08 조회수 1

◀ANC▶
포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에서도 '메르스'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환자가 재직중인 고교생들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는 등 지역에서 메르스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다행이 지금까지는 지역에서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동료교사는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고,
기침과 설사, 근육통 증상을 호소했던
해당학교 학생 13명도 메르스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INT▶박혜경/포항북구보건소장
"(학생에 대한)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고
여기에 자가격리기간동안 증상발현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보건당국은 또 역학조사를 통해
지역에서 모두 513명이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의심환자로 격리하고
나머지 접촉자 가운데 277명을 자가격리,
236명은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해
관리 중입니다.

포항과 경주 등
메르스 확진자와 직접 관련된 지자체들은
수시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YN▶
"보건소장이 직위를 걸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자가 격리자가 외출하는 일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터미널과 역 등 공공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에 나섰습니다.

◀INT▶이강덕 /포항시장
"격리대상자를 체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다음에 병·의원을 통한 예방활동,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기본체계를
갖춰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한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가 근무했던 포항 기계면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 ·고등학교는
6월 15일부터 닷새간 휴업 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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