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희귀화폐 특별전시회를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906년 일본 오사카조폐국에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금화 '십원금화'를 비롯해
지난 1891년 친러정책의 영향으로
독수리 문양이 새겨진 '반원은화' 등
귀중한 화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시가 1억원이나 되는 1킬로그램짜리
중국 금화와 1킬로그램짜리 영국, 캐나다
은화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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