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케이블전선 수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55살 A씨를 구속하고
훔친 케이블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고물업자
49살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자재창고에 들어가
케이블전선 38미터 37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013년 5월부터 같은 곳에서
49차례에 걸쳐 케이블전선 4천 9백여 미터,
4천 4백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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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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