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성들이 택배기사를 대면하지 않고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중구 삼덕동주민센터를 비롯한
24곳에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 제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용자는 택배를 신청할 때
거주지 인근 무료 무인택배함을
물품 수령장소로 지정하고,물품이 도착하면
휴대전화 인증번호를 전송한 뒤
48시간 이내에 물품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시범 운영한 뒤,
이용률을 비롯한 효과, 호감도 등을 분석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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