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공원과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대구 시내 주요 공원과 신천둔치 등 15곳에서 도박행위를 일제히 단속했습니다.
두류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도박을 한 사람
86명을 검거해 36명은 형사입건했고,
수배자 3명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공원 안에서의 도박행위 뿐만 아니라
음주소란과 주취폭력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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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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