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메르스로 치료중인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는 8명으로 어제와 같지만, 관찰대상자는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에는 1차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3명의 의심환자가 대구의료원에 입원중이고
경북에서도 어제와 같이
수도권에서 이송된 2명의 확진환자와
3명의 의심환자가 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메르스 의심증상은 없지만 관리가 필요한
자가격리와 일반관찰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접촉환자의 파악이
늘면서 대구와 경북이 모두 118명으로
어제보다 24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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