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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값 폭락해도 80% 보상..보험 첫선

김건엽 기자 입력 2015-06-10 16:28:54 조회수 1

◀ANC▶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도 최대 평년가격의
80%를 건질 수 있는 보험이 나왔습니다.

수년째 가격이 떨어진 '콩'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시행되고 11월부터는
포도와 양파에도 적용됩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국산콩 가격은 지난 수확기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년전보다는 3.6%,
평년보다는 28.2%나 떨어졌습니다.

콩은 벌써 수년째 가격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수입보장보험'이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C/G]우선 문경을 비롯한 콩 주산지 4곳에서
가장 먼저 시행되고 11월부터 포도와 양파
주산지에서 추가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자기부담금 설정정도에 따라
평년 가격의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INT▶ 오상희 서문경농협 팀장
"농작물 재해보험은 수확량이 기준이하로
하락할 경우에만 보장하였지만,
수입보장보험은 수입이 기준이하로 하락할
경우에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최근 농산물 값이 최저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차액을 지원하는 '가격보장 조례'가
지자체마다 제정되고 있고,
농협중앙회는 계약재배가 진화한 형태인
'정가수의매매'제도를 품목과 지역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S/U)농업소득 안정화를 위한 새제도가
개방확대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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