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으로 경북 지역에
각종 행사나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1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 가운데
21건이 취소되고 31건은 연기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단 이번 주와 다음 주 초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지만
메르스 추이에 따라 앞으로 행사 일정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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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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