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군별 안전대책을 세우고,
유관기관들 사이 협업 체제를 구축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해수욕장을 개발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입하고, 편의시설 정비에 7억 원,
안전관리에 8억 원 등 연간 30억 원을
들이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 해수욕장으로는 해마다
500만 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