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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관광도시 경주 큰 타격

김철승 기자 입력 2015-06-06 17:37:32 조회수 1

◀ANC▶
메르스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뒤 맞는
첫 주말,관광도시 경주의 사정은
어떨까요?

예상대로 관광버스와 숙박업소의 취소가
잇따르고 입장객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경주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대릉원,

예상과 달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리 세워둔 계획이라 취소하지 못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습니다

◀INT▶ 오은선/청주시
"KTX를 타고 오기는 왔는데 안에서는 마스크를 했고 오면서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는 했지만
공기 감염이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손 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하고
마스크로 안전 조치를 한
관광객도 눈에 띕니다

◀INT▶ 박정옥/제주특별자치도
"일정이 잡혀졌던 걸 취소하려니 금전적인
것도 있고 애들이 너무 실망할까봐 이렇게
왔는데 마스크를 쓰니까 그나마 안심되고요"

가족관광객은
그런대로 경주를 찾고 있지만
단체 관광객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은 물론 예식까지 연기되면서
관광버스 업계는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INT▶
송정일 관광버스 기사
" (회사로부터) 앞으로 잡혀 있던 일이 최소가 됐다고 지금 얘길 들었거든요.저희들도 좀 놀아야 된다고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보문단지의 인기 관광지 버드파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로
주말마다 크게 붐볐으나 지금은
한산합니다

메르스 이후 입장객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입니다

◀INT▶ 임채혁 버드파크 차장
"사실 동물을 키우는 곳이 가장 쾌적하고 깨끗하고 좋은 공간인데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객원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경주보문단지의 숙박업소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일주전에 비해 투숙객이 30% 남짓
감소했습니다

◀INT▶보문단지 호텔 관계자(전화)
"지난주에 비해 3분의 2정도 돼요.
3분의1일 줄었어요"

S/U)관광도시 경주가 지난해는 세월호,
올해는 메르스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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