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타자 이승엽이
어제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개인통산 400홈런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저를 그라운드에서 지금까지 선수로 뛰게 해준
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라운드에 있는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야무진 각오를
밝혔는데요.
네,한국프로야구의 새로운 기록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살아 있는 전설
이승엽 선수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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