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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스마트금융 확산, 위기인가 기회인가?

임재국 기자 입력 2015-06-03 18:44:50 조회수 1

◀ANC▶
스마트폰으로 각종 요금을 결제하는 시스템을
핀테크 기술, 또는 스마트 금융이라 하는데요.

지역의 한 대학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금융이 시작된 가운데
지역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의 한 대학 강의실입니다.

학생들이 휴대폰을 책상에 대자
강의 출석이 곧바로 확인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NFC, 비접촉식 통신 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스마트금융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INT▶이유준/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3학년
'출석 체크할 때 교수님 시간도 벌어 들여 시간 절약할 수 있고, 도서관에서 책 빌릴 때도
줄을 서지 않고 태그해서 바로 빌릴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금융 시스템은 이 대학 식당 등
상당수 시설로 확산됐고
지난 한 해 190만건의 결제가 이뤄졌습니다.

◀INT▶장순흥 /한동대 총장
'핀테크, 지불 결제기술을 이 지역사회에 있는 회사나 상점에다가 퍼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CG1)금융과 IT기술이 융합된 핀테크의
발전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금융과 산업 분야에선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CG2)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97%가 IT기기를
이용해 금융 업무를 하고 있고
(CG3)보안상의 문제가 있지만 젊은층의
이용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INT▶김학주/한가람투자자문 부사장
'자금 조달 측면에서 굉장히 자유로운 협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금융 플랫폼안에서 자금이 많아서 투자를 하려는 사람과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투자를 받기 원하는 사람간에 자유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금융이 확산되면, 지역에선
자금 역외 유출 등 위기 요소도 많지만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INT▶은호성/한국은행 포항본부장
'기존 금융기관의 엑세스(접근)를 못했던 계층이 이런 핀테크 기술의 활용, 스마트 기술의 확산으로 금융의 접근성이 가능해집니다. 종전에 어려웠던 지역 프로젝트나 사업들이 가능하다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기기와 관련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스마트 금융에 대한
관심과 활용 방안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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