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오늘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마련한 대구경북 섬유 수출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섬유 업체들은 "최근 엔화 약세로
수출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며
정부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저렴한 인건비를 내세운 중국과
산업용과 부품 소재에 강한 일본 사이에
한국 섬유가 낀 상태"라면서
고부가가치 섬유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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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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