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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국가산단 첫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금교신 기자 입력 2015-06-02 15:53:58 조회수 1

◀ANC▶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담게 될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최근 기업 유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이 진출합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기업 보쉬인데
앞으로의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반 공사가 한창인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유치가 확정된 역외 기업은 모두 30개.
이 가운데 8개는 수도권 기업입니다.

하지만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세계적인 앵커기업이 없어 중소기업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컸습니다.

독일 보쉬사의 입주로 이런 걱정을
어느정도 덜게 됐습니다.

연매출 59조원의 자동차 전문기업인 보쉬사는
향토 기업인 경창과 손을 잡고
세계 최초로 모터에서 날개까지 와이퍼시스템
전 공정을 갖춘 공장을 대구국가산단에
짓기로 했습니다.

◀INT▶토마스 호르눙/
보쉬 아태지역총괄대표
"대구공장이 일관공정 와이퍼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됨으로서 세계 와이퍼 생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우리 기업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총 투자 규모는 2천억원으로
내년 1월에 공사에 들어가 연말부터
제품 생산이 시작되고 2020년까지
연 매출 3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전후방 산업 연계효과가 큰
글로벌 앵커기업의 유치는
일자리 창출을 넘어서
지역의 자동차 부품 산업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보쉬사가 대구국가산단에 오게 됨으로써 이제
국가산단이 글로벌 기업 유치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는 것을 의미"

대구의 미래가 걸린 대구국가산단이
조금씩 희망의 퍼즐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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