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7월 9일을 청소년의 날로 정하는
청소년 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매년 7월 9일을
청소년의 날로 정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계기로 삼자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정하고 있지만,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처럼 청소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있지 않은데,
중국 등 일부 나라에서는
청소년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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