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임용시험에서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50명,
특수학교 교사 6명 등 모두 66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선발인원 199명의 3분의 1수준으로
많이 줄어듭니다.
경북교육청도 내년에 유치원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230명, 특수학교 교사 15명 등 모두 255명을 선발하기로 해
올해 495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책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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