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일학습 병행제 확산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섭니다.
일학습병행제는 일과 교육훈련 등을 병행하면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기업이 직접 육성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고,
교육비와 숙식비 등을 지원해줍니다.
대구상의는 50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고,
오는 10월부터 훈련프로그램을 투입하기 위해
9월까지 희망업체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