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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분리된 신청사 개청식 통합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5-29 15:56:49 조회수 0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가
신청사 개청식을 따로 열기로 한 것은
혈세 낭비라고 비난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경상북도가 신청사 개청식 예산 8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최근 경상북도의회도
개청식 예산 3억원을 통과시켰다며
이는 혈세 낭비며
김관용 도지사의 치적쌓기에 급급한
해바라기 행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구체적인 행사 계획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부터 확정한 것은 본말전도라며
개청식을 통합해 간소하게 치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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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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