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축 야구장의 이름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정해졌습니다.
대구시와 삼성전자, 삼성 라이온즈는
새 야구장 이름에 대해 상호 협의를 통해
연고 지역과의 일체감, 프로야구 출범부터
이름을 지켜온 구단의 명칭, 신축 구장 주변의
환경을 고려한 이름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새 야구장의 이름으로 결정했습니다.
구장의 이름을 결정한 신축구장은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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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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